린도어에 코레아까지… 메츠, ‘3억 달러’ 내야 듀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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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호화 내야진이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내야수만 2명을 보유하게 됐다.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총액 3억50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으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츠에 또 한 명의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내야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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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메츠가 카를로스 코레아(28)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12년간 3억1500만 달러 규모다.
당초 코레아의 행선지는 메츠가 아니었다.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총액 3억50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으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다시 FA 시장에 나오게 된 코레아를 메츠가 재빨리 영입했다.
메츠에 또 한 명의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내야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메츠는 지난해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10년 3억41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내야수 가운데 최고액이다.
ESPN에 따르면 코레아의 계약 규모는 빅리그 내야수 중 최고액 4위에 해당한다.
린도어가 최고액 1위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14년 3억4000만 달러, 코리 시거(텍사스)가 10년 3억2500만 달러의 계약으로 최고액 2~3위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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