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LGU+ 서울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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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산타로 분장한 황현식 LG유플러스가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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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호 필요 아동 교육 및 육성에 공헌한 기업으로 선정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국방부와 함께 군 자녀 교육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 육성을 위한 12주 챌린지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483명이 지원을 받았다. 우정사업본부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는 'U+희망도서관' 건립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청주맹학교·강원명진학교·부산맹학교 등에 도서관을 건립한 데 이어 이달 초 대구광명학교에서 일곱 번째 희망도서관을 열었다.
최근에는 산타로 분장한 황현식 LG유플러스가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내년에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이해 관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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