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도로 ‘한라산 설경 버스’ 2월까지 한시 운영
김가람 2022. 12. 22. 11:37
[KBS 제주]한라산 설경을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한라산 설경버스가 한시적으로 운행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주말과 휴일에 한해 제주터미널에서 한라산 영실매표소까지 구간에 버스 2대를 투입해 한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1100도로의 경우 겨울철 결빙과 기상변화가 많은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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