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023년 임원 인사...김고현 전무 등 4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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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김고현(왼쪽)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1991년 무역협회에 입사해 연구원, 무역진흥, 회원서비스 본부 등을 거쳤다.
무협은 상임 감사로 김현철 글로벌협력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
뉴욕지부장, e-BIZ전략실장, 글로벌협력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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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김고현(왼쪽)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1991년 무역협회에 입사해 연구원, 무역진흥, 회원서비스 본부 등을 거쳤다. 홍보실장, 호치민 지부장,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기획·인사·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관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두 명의 신임 상무보 가운데 이명자(오른쪽) 신임 상무보는 무역협회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임명됐다. 이 상무보는 1986년 협회 대전지부 비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아카데미, 전시마케팅, 회원서비스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초임 실장으로는 처음으로 자산경영실장에 발탁된 후 감사실장 등을 거쳐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 김기현 신임 상무보는 1992년 협회 입사 이후 IT분야와 전시컨벤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비서실장, 두바이지부장, 국제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무협은 상임 감사로 김현철 글로벌협력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 김 상임 감사는 1990년 협회 입사해 e트레이드, 감사실 등을 거쳤다. 뉴욕지부장, e-BIZ전략실장, 글로벌협력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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