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만족도 4.46점 극찬,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3년 1월 4일 개봉을 앞둔 새해 첫 한국 영화 '스위치'가 최초 시사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인생극장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2월19일(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최초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스위치'가 만족도 4.46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관객들은 “웃다가 울다가 2시간이 20분 같았다. 보는 내내 행복하고 선물 같은 영화”(alc_****), “극장에서 사람들과 같은 타이밍에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ene_****), “여기저기 들리는 웃음소리에 퇴근 후 지친 나까지 유쾌해지는 기분”(ul_****), “권상우 또 하나의 인생영화 탄생! 웃음, 감동, 결말까지 완벽한 영화”(supp****), “극장에서 소리 내어 웃어본 게 얼마 만인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shin****) 등 호평을 보냇다.
여기에 “팍팍한 삶 속에서 희망의 스위치 같은 영화”(doun****), “연말연시 가족과 연인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작품”(sage****), “연말연시 영화로 최고! 따뜻하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가족영화”(jimm****), “겨울 동화 같아서 연인, 가족 다 추천!”(crys****), “온 가족 영화로 찜! 새해 출발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듯”(ever****) 등 일상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에 대한 울림을 전하는 가족영화의 등장을 반겼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인생극장 포스터는 한 침대에 뒤엉켜 누워있는 ‘박강’(권상우)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박강’의 결혼 10년 차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투잡러 ‘수현’(이민정)과 쌍둥이 남매 ‘로희’(박소이)와 ‘로하’(김준)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달리,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톱스타에서 하루아침에 돈 없고 식구 많은 생계형 배우이자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의 망연자실한 표정은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카피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체리를 입에 문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톱스타 ‘조윤’(오정세) 쿠션이 시선을 강탈, 톱스타와 매니저의 삶이 뒤바뀐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뜨거운 최초 시사 반응과 함께 인생극장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스위치'는 내년 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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