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대놓고 '♥김준호' 애정 과시…근데 '팩폭'을 곁들인 "꼰대는 입 닫고 지갑 열어야지!"

2022. 12.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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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9세 연상의 남자친구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민은 22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회식 풍경을 공개했다. 김준호 또한 한솥밥 식구인 바.

해당 사진엔 화기애애한 회식 분위기 속 김준호와 김대희 테이블만 휑한 모습이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후배들과 달리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김지민은 "JDB엔터테인먼트 식구들 한 해 동안 고생하셨... 근데 왜 우리 선배님들 왜 아무도 안 놀아줘... 꼰대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지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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