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김상배 본부장 “출연진 섭외 순조로워, 다들 당연히 나온다고”

김명미 2022. 12.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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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 출연진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12월 22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채널에서 트로트 오디션을 최초로 시도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타를 발굴하는 정통 오디션이면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라는 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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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 출연진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12월 22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채널에서 트로트 오디션을 최초로 시도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타를 발굴하는 정통 오디션이면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라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독특한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게 가장 중점이고 오리지널리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출연진 섭외 비화에 대해 "다들 '당연히 가야죠' 이런 반응이었다. '여기서 안 불러주시면 다른 데는 안 간다' '집에 있겠다' 이렇게 말한 분들도 있다. 이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상당히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TV조선이 내놓는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 대한민국을 빛낼 전설의 트롯 영웅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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