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22대 회장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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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협회는 22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2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3M의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했다.
신 회장은"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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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석유화학협회는 22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2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말 일까지다.
신 회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3M의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했다. LG화학은 코로나19 이후 기업 가치가 상승한 글로벌 100대 기업, 브랜드 가치 글로벌 3위의 화학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 회장은“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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