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헬스케어, 인포마크 주식 취득에 주가 강세

조민욱 기자 2022. 12.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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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뱀헬스케어가 인포마크 지분을 취득했단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회사는 인포마크의 주식 313만5500주를 14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9.58%의 규모로, 취득 후 초록뱀헬스케어의 인포마크 주식 지분비율은 38.76%다.

해당 소식에 인포마크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전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6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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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초록뱀헬스케어가 인포마크 지분을 취득했단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초록뱀헬스케어는 22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52% 상승한 760원에 거래중이다.

초록뱀헬스케어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의 메디컬·의약품 사업과 피트니스 기구 등 생활건강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날 회사는 인포마크의 주식 313만5500주를 14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9.58%의 규모로, 취득 후 초록뱀헬스케어의 인포마크 주식 지분비율은 38.76%다.

한편 인포마크는 전날 장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소식에 인포마크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전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6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포마크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모바일라우터,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디바이스 전문기업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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