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 선임

김종윤 기자 2022. 12.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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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의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이란 3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석유화학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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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LG화학 제공) 2022.7.19/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의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이란 3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석유화학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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