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병원, 가까운 곳보다 잘한다는 곳으로…광고 후기는 NO”(라디오쇼)

이슬기 2022. 12.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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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병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주는 코너다.

박명수는 "기가 막히게 하는 곳이 가야 한다. 결과가 다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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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병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스케일링은 기가 막히게 잘 하는 치과가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거기로 갈까요. 그냥 집 근처로 갈까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기가 막히게 하는 곳이 가야 한다. 결과가 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는 "1시간 거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잘 하는 곳에 가면 더 오래 치아를 쓸 수 있다"며 "잘한다고 하는 곳에 가서 하는게 큰 이득이다"고 조언했다.

또 "광고 이런 거 보고 잘 한다고 가지 말고 실제로 병원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듣고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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