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말 맞아 구세군자선냄비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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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고객 참여로 조성한 후원금 5000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챌린지는 고객이 하루에 한 번, 2주간 클릭으로만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하루 1000원씩 최대 1만4000원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5000만원 조성을 목표로 시작한 기부 챌린지는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주일 만에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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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케이뱅크는 고객 참여로 조성한 후원금 5000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부터 진행한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기부 챌린지는 고객이 하루에 한 번, 2주간 클릭으로만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하루 1000원씩 최대 1만4000원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5000만원 조성을 목표로 시작한 기부 챌린지는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주일 만에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기부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은 총 3만5436명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한 바 있다.
참여기관들은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 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6000장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 케이뱅크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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