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PD "새로 꾸려진 제작진? 다양한 오디션 경력 있어 문제 없다"
2022. 12. 22. 11: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형주 PD가 '미스터트롯2'를 이끌게 된 소감을 말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형주 PD는 "제작진이 새로 꾸려졌지만,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운영해본 제작진이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서 문제는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만 트로트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콘서트도 많이 다니며 공부를 했다. 트로트가 어려운 장르이지만, 듣는 분들에게는 가장 쉽게 다가가야하는 장르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TV CHOSUN은 그간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를 통해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 걸출한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미스터트롯2'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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