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기준 충족시 실내마스크 권고로…복지시설은 제외"(2보)

이균진 기자 노선웅 기자 2022. 12.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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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22일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의장은 "방역 당국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바꿀 계획을 보고했다"며 "위험성이 큰 일부 시설, 요양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등을 제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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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성 의장, 정 비대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2022.12.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노선웅 기자 = 당정은 22일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약국 등 일부 시설은 제외할 방침이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전문가의 건의를 반영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방역 당국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바꿀 계획을 보고했다"며 "위험성이 큰 일부 시설, 요양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등을 제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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