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FA 시장 나온다…'블러썸'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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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박보검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오랜 시간 당사와 동고동락해온 박보검의 뜻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며 "팬분들도 박보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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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박보검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박보검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오랜 시간 당사와 동고동락해온 박보검의 뜻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며 "팬분들도 박보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각시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명량' 등 필모를 꾸준히 쌓았다.
올해 4월 해군 만기전역했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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