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진짜가 나타났다!' 남주인공 캐스팅…곽시양 빈자리 채운다

강내리 2022. 12.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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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씨가 주말극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측은 오늘(22일) "안재현 씨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재현 씨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

당초 '공태경' 역에는 배우 곽시양 씨가 캐스팅됐지만, 그가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하면서 빈자리를 안재현 씨가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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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씨가 주말극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측은 오늘(22일) "안재현 씨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

안재현 씨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 공태경은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오연두(백진희 분)을 만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친다.

당초 '공태경' 역에는 배우 곽시양 씨가 캐스팅됐지만, 그가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하면서 빈자리를 안재현 씨가 채우게 됐다.

한편 여주인공 '오연두' 역에는 백진희 씨가 캐스팅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HB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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