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양현석, 마약수사 무마 협박 혐의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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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아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양현석은 2016년 발생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공급책이던 가수 연습생 A씨를 불러 회유, 협박하고 진술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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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아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 선고공판에서 양현석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양현석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양현석은 2016년 발생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공급책이던 가수 연습생 A씨를 불러 회유, 협박하고 진술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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