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진짜가 나타났다’로 2023년 안방복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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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재현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연으로 발탁됐다.

안재현은 극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는다.

이로써 안재현은 2020년 말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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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사진|tvN
배우 안재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재현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연으로 발탁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안재현은 극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는다. 당초 해당 역할은 배우 곽시양이 캐스팅됐으나 스케줄 등 문제로 하차했다.

이로써 안재현은 2020년 말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2023년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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