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현대오일뱅크·피치스와 손잡고 ‘파츠 오일뱅크’ 오픈

생활경제부 2022. 12.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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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컨셉트 복합문화공간 운영

넥슨이 현대오일뱅크,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브랜드 피치스(Peaches.)와 손잡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직영한남동) 주유소’(이하 파츠오일뱅크)을 22일 열었다.



1년간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 ‘파츠 오일뱅크’에는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를 연상케하는 슈퍼 튜닝카와 함께 인기 게임 캐릭터인 ‘배찌’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된 국내 최정상 그래피티 작가 XEVA(유승백)의 아트 작품이 중앙 벽면에 배치됐다.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넥슨 현대카드’로 컬래버 제품을 구매한 방문객에게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 윤석헌 신규사업실장은 “해당 주유소는 다양한 PART(브랜드)들을 담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넥슨은 앞으로도 ‘넥슨 IP에 새로움, HYPE를 입힌다’라는 전략 하에 아웃게임 영역에서 넥슨 IP와 여러 힙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과 ‘피치스’는 ‘파츠’ 브랜드를 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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