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 ‘매우우수’ 채널 선정…10년 연속 유일 개별 PP

2022. 12. 22. 1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서 10년 연속 ‘매우우수’ 채널로 선정됐다.

FTV는 10년 연속 이상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유일한 개별 PP로 분야별 1위에게 주어지는 제작역량 우수상도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받은 바 있다.

또한 FTV는 지난 11월 ‘2022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푸른심장, 산호’로 공공 공익형 분야 장편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2022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는 비지상파 최장수 프로그램인 ‘붕어낚시 월척특급’을 2002년 개국 이래 현재까지 만 20년 동안 800회 가까이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PP특별상 채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위원회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98개사가 운영하는 168개 채널의 2021년도 실적분에 대해 실시한 것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25개 채널에 대해 ’매우우수 채널‘ 선정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와 협업하여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선정에 평가결과를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유료방송사들의 PP 평가 항목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사진=FTV]-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