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연기
김진석 기자 2022. 12. 22. 11:22
시작부터 불안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제작발표회를 갑작스럽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22일 오전 긴급 공지문을 내고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는 이날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개최, 프로그램의 설명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려 했으나 정전으로 인해 재개 시간을 잡지 못 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 연기 공지 드립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됩니다. 기다려주신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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