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준혁 "라면 최대 7개까지 먹어봤다"

김종은 기자 2022. 12.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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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에서 배우 이준혁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오디오 무비 '리버스'의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오디오 무비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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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준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이준혁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오디오 무비 '리버스'의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이준혁 씨가 소문난 대식가라 하더라. 혼자 정말로 피자 4-5판을 드시냐"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대식가이긴 한데 관리를 많이 한다. 살이 워낙 잘 찌는 편이라 작품을 앞두곤 관리하며 살을 빼는 편이다. 덜먹고 많이 움직이며 뺀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준혁은 "라면은 최대 몇 개까지 드셨냐"는 질문엔 "술을 잘 안 먹는 편인데 한 번 무척 취했던 적이 있다. 평소 제정신일 땐 스스로를 자제시키는 데 그날 취해가지고 7개를 먹었다. 일일이 하나씩 끓여 먹었다. 다음날 보고 정말 술 마시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디오 무비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씨네타운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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