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교학점제 2025년 도입…연기 결정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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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2일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연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고교학점체 추진 계획이 변경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목표시점(2025년 도입)을 늦추거나 연기하겠다는 점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 "개정교육과정은 2025년 고1학년이 적용을 받게 된다"며 "실질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는 첫해는 2025년 고1학년부터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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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서한샘 기자 = 교육부는 22일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연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렇게 밝혔다.
장 차관은 고교학점체 추진 계획이 변경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목표시점(2025년 도입)을 늦추거나 연기하겠다는 점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2025년 (도입을) 목표로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도입과 관련한 현장 우려, 학부모의 걱정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 부분은 지난해부터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보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 "개정교육과정은 2025년 고1학년이 적용을 받게 된다"며 "실질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는 첫해는 2025년 고1학년부터가 된다"고 설명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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