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장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기훈 2022. 12.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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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협회는 22일 신학철(65)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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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신임 한국석유화학협회장 [한국석유화학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석유화학협회는 22일 신학철(65)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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