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노수산나, 한예종 커플의 결별 "지난해 가을 헤어져" [공식입장]

2022. 12.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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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민진웅(36)과 노수산나(36)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난해 가을 민진웅과 헤어진 게 맞다"며 밝혔다.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별 뒤에도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서로의 SNS 팔로우를 유지하는 등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민진웅은 지난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해 '검은 사제들', '동주', '박열', '말모이'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혼술남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수산나는 지난 2008년 연극 '실연'으로 데뷔한 뒤 'B 언소', '오월엔 결혼할거야', '청춘예찬', '톡톡', '광부화가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검법남녀', '식샤를 합시다2' 등에도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스틱액터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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