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보통주 1주당 35원 중간배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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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 보통주 1주당 35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중간배당 총액은 170억원이며, 11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돼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은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중간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중간배당으로 하이투자증권은 보통주에 대해 4년 연속으로 배당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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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 보통주 1주당 35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중간배당 총액은 170억원이며, 11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돼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은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중간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누계 당기순이익은 798억원으로 3년 연속 3분기 누계 기준 700억원 이상의 순이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중간배당으로 하이투자증권은 보통주에 대해 4년 연속으로 배당에 나서게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 친화 경영을 이어가기 위해 배당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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