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곽시양 대타…'진짜가 나타났다' 투입
최지윤 기자 2022. 12.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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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재현이 곽시양 대타로 '진짜가 나타났다!'에 투입된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주인자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다.
애초 곽시양이 공태경 역에 캐스팅 됐지만,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2019~2020) 후 3년 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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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안재현이 곽시양 대타로 '진짜가 나타났다!'에 투입된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주인자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다.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성장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애초 곽시양이 공태경 역에 캐스팅 됐지만,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2019~2020) 후 3년 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태경은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를 갖춘 인물이다. 초진 환자 연두를 만나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내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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