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사망규명위 자문위원장에 박병섭 상지대 명예교수

박응진 기자 2022. 12. 2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병섭 상지대 명예교수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자문위원장을 맡게 됐다.

위원회는 22일 박 교수를 시민사회종교분과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자문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자문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심리부검 △의학 △법의학 △약학 △시민사회종교 △제도개선 등 6개 분과위를 총괄하는 직책이다.

박병섭 신입 자문위원장은 상지대 법학부 교수, 강원도 인권위원장,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기춘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오른쪽)이 21일 박병섭 상지대 명예교수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박병섭 상지대 명예교수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자문위원장을 맡게 됐다.

위원회는 22일 박 교수를 시민사회종교분과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자문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자문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심리부검 △의학 △법의학 △약학 △시민사회종교 △제도개선 등 6개 분과위를 총괄하는 직책이다.

박병섭 신입 자문위원장은 상지대 법학부 교수, 강원도 인권위원장,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최창규 전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제도개선분과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육군 제1군단 부단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등을 거쳤다.

이번에 위촉·지명된 이들은 위원회 활동 시한인 내년 9월까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