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게임즈, '루시다' 원스토어 얼리엑세스 진행

높은 퀄리티의 게임성에 사전예약 60만 달성

미네르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루시다' 얼리 엑세스를 원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콘텐츠는 물론 충전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계정 및 관련 데이터는 이후에도 삭제되지 않는다. 

참여 독려를 위해 공식 라운지에서는 '얼리 엑세스 의견 수집함'을 오픈했다. 얼리 엑세스 기간 중 게임 내에 발생한 문제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함을 통해 제보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루시다'는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즐기는 서브컬쳐 전략 수집형 RPG이다. 아득하고 신비로운 오메가별에 있는 아름다운 루시다 대륙의 이야기와 높은 캐릭터 일러스트가 큰 관심을 얻어 사전예약 6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자신 만의 마을을 만들어 다양한 건물을 건축하고, 각종 자원을 생산하며, 이를 마을 주민들과 자유롭게 교류해 나갈 수 있다. 이용자는 루시다 대륙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알아가며, 마을을 관리하거나 주민들을 이끌 수 있다.

전투에서는 총 7개 팀을 편성할 수 있으며, 1개의 팀마다 리더 1명과 주민 10명을 출전시킨다. 단, 주민마다 보유한 에너지 합은 팀 편성 에너지 값을 초과할 경우 디버프를 얻기 때문에 전략적인 편성이 필요로 한다. 또한, 주민은 레벨 강화, 승급, 초월을 통해 강하게 육성할 수도 있다. 

미네르바게임즈는 '루시다' 사전예약 60만 명 달성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시에는 SR 캐릭터 '셰피'를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