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뷔는 어쩌고…제니, 파티서 의문 남성에 안겨 뽀뽀까지

전형주 기자 2022. 12.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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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낯선 남성의 품에 안겨 뽀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제니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자크뮈스의 애프터 파티에서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확산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제기됐다.

다만 한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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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위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낯선 남성의 품에 안겨 뽀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제니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자크뮈스의 애프터 파티에서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제니는 가벼운 브라톱에 슬랙스를 입은 채 춤을 추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올라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한 남성과는 진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패션 디자이너 겸 자크뮈스 창업자인 시몬 자크뮈스로 알려졌다. 제니는 그를 끌어안고 볼에 뽀뽀했으며, 서로 볼을 맞댄 채 활짝 웃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개방적인 것 같다", "제니 맞냐", "엄청 신나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열애설이 불거진 BTS 뷔를 언급하는 댓글도 보였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다만 한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지난 9월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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