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12회 연장 확정→'시화호 토막 살인사건' 전말 밝힌다

유은비 기자 2022. 12.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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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이 12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22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2'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12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사들2'는 넷플릭스 등 OTT에서 전체 순위 TOP10, 전체 VOD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에 힘 입어 12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류승수와 경기시흥경찰서, 강화경찰서를 대표하는 에이스 형사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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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 방송 장면. 제공| E채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용감한 형사들'이 12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22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2'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12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사들2'는 넷플릭스 등 OTT에서 전체 순위 TOP10, 전체 VOD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에 힘 입어 12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류승수와 경기시흥경찰서, 강화경찰서를 대표하는 에이스 형사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2014년 4월 시화호에서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전국을 뒤집어 놓는다.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 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서는 범인을 특정할 만한 증거도, CCTV, 목격자도 없는 막막한 상황.

공개수배로 전환 후 많은 제보가 들어왔던 가운데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다"는 중요한 제보가 들오고, 형사들은 한밤 중에 손전등 하나를 들고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멀지 않은 곳에서 신체 일부를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한다.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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