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첫방 앞두고 웬 날벼락 "제작보고회 연기"

공미나 기자 2022. 12.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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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제작보고회 시작 약 7분전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측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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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2.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제작보고회 시작 약 7분전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측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스터트롯2' 측은 11시 제작보고회를 열고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 등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지만, 시작 약 7분 전 연기를 알리게 됐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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