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내년 2월 일본 싱글 '타겟' 발매…日 열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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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클라씨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내년 2월22일 일본 오리지널 싱글 '타겟'(TARGET)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클라씨는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6월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클라씨는 내년 2월 첫 일본 오리지널 싱글 '타겟'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일본 싱글 발매와 동시에 '클라씨 재팬 팬 콘서트 2023 스틸 유어 하트' 팬 콘서트 소식도 함께 전했다. 클라씨는 내년 2월22일 오사카, 23일 도쿄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해 일본 열도를 달굴 예정이다.

클라씨는 17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2집 '데이&나이트'(Day&Night) 활동을 마쳤다. 투타이틀곡 '틱틱붐'(Tick Tick Boom)과 '질러스'(ZEALOUS)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클라씨는 국내 활동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일본 활동을 알리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클라씨는 오는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장성규와 특급 콜라보 스테이지도 예고해 데뷔 후 첫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클라씨는 내년 2월 첫 일본 오리지널 싱글 '타겟' 발매와 팬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