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신화’ 톰 크루즈, 내년엔 ‘미션 임파서블7’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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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탑건:매버릭'으로 40년 영화 경력에서 가장 많은 돈(전세계 1조 9506억)을 벌어들인 그가 또 하나의 간판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로 내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최근 전 세계와 한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7'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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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제작 영상.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 매버릭’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재입증한 톰 크루즈(60)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귀환한다.

올해 ‘탑건:매버릭’으로 40년 영화 경력에서 가장 많은 돈(전세계 1조 9506억)을 벌어들인 그가 또 하나의 간판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로 내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최근 전 세계와 한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7’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은 총 9분에 달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지난 26년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거둬온 액션 프랜차이즈 무비.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도 불러일으킨다.

언제나 스크린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온 톰 크루즈의 진면목이 담긴 ‘미션 임파서블7’은 내년 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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