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 정전으로 '10분 앞두고' 전격 연기 [공식입장]
2022. 12. 22. 11:0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가 전격 연기됐다. 이유는 정전이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11시부터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오전 10시 50분께 TV CHOSUN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TV CHOSUN은 그간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를 통해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 걸출한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미스터트롯2'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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