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한파...오늘 전력 수요 역대 최대치 전망

윤해리 2022. 12.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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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오늘(22일)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거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전력 수요 예상치가 94.5기가와트로 역대 겨울과 여름을 통틀어 전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지난 7월 기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치인 최대전력 수요 94기가와트를 웃도는 수치로, 이번 주 역대 겨울철 최대 수요를 이미 두 차례나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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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오늘(22일)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거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전력 수요 예상치가 94.5기가와트로 역대 겨울과 여름을 통틀어 전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지난 7월 기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치인 최대전력 수요 94기가와트를 웃도는 수치로, 이번 주 역대 겨울철 최대 수요를 이미 두 차례나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는 최근 준공된 신한울 1호기 등 원전 가동을 통해 90기가와트를 웃도는 전력 수요에도 안정적인 예비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녹록지 않은 전력 수급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박일준 2차관은 서울 성동변전소 방문해 전력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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