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심지호, 다정함 업그레이드…부모님 반찬까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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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지호가 다정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에서 심지호는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겨준 것은 물론, 두 아이의 취향 저격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책임지는 로망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심지호가 저녁 시간 외출을 앞두고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한 저녁밥까지 만들어 두고 가겠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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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지호가 다정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에서 심지호는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겨준 것은 물론, 두 아이의 취향 저격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책임지는 로망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공개된 VCR에서는 이 같은 심지호의 다정한 면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심지호가 저녁 시간 외출을 앞두고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한 저녁밥까지 만들어 두고 가겠다고 한 것. 뿐만 아니라 옆 동에 사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먹을 거 없죠? 반찬 해드리려고”라고 말했다. 아내와 아이들에 이어 부모님 반찬까지 챙긴 것.
이 같은 심지호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호는 “내가 외출하면 아내가 고생한다. 일 다녀와서 아이들 챙기기 힘들다. 가능하면 나갈 때 먹을 것을 해놓고 나가려 한다. 그래야 덜 미안하고 덜 걱정된다. 내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사랑이 넘치는 자발적 애처가 심지호 모습에 ‘편스토랑’ 여성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심지호의 세 번째 도전. 특히 이번에는 심지호가 필살기인 수제 소금을 활용한 메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심지호의 세 번째 편셰프 도전 결과는 2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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