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디카프리오, 23살 여배우와 데이트 안했다” 부인[해외이슈](종합)

2022. 12.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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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지지 하디드(27)와 열애중인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48)가 빅토리아 라마스(23)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식통은 2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이 데이트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라마스는 차에 타기 전에 버드 스트리트 클럽을 떠나는 것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여배우와 함께 차를 몰고 떠나면서 웃는 모습이 목격됐다.

라마스는 블랙 스쿱넥 크롭탑에 블랙 팬츠와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티셔츠, 헐렁한 청바지, 흰색 운동화, 검은색 재킷과 그의 대표적인 검은색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인스타그램에 2만 3,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두 사람 모두 큰 단체 만찬에서 (서로 옆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었다”면서 “그들은 또한 차에 타고 있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25살 이하 여성들만 데이트한다는 명성을 쌓아온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오랜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이후 최고의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최근엔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10월말에는 핼러윈 파티에 함께 참석했으며, 10월초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하디드와의 열애를 지속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라마스와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케티이미지코리아, AFP/BB NEWS, 빅토리아 라마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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