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온라인몰 '프레딧'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 달성

박상돈 2022. 12. 2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서비스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거래액이 1천75억원이다.

서비스 초기 65만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120만 명으로 늘었다.

hy는 "프레딧 성장에는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며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배송 모습 [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hy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2020년 12월 건강음료와 식품 중심으로 운영하던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생활용품까지 확대한 '프레딧'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새 서비스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거래액이 1천75억원이다.

서비스 초기 65만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120만 명으로 늘었다.

hy는 "프레딧 성장에는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며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