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공동 CEO에 칼 에센바흐 임명

김만기 2022. 12. 2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크데이 공동 CEO에 칼 에센바흐가 임명됐다.

22일 워크데이에 따르면, 에센바흐 CEO는 창업자인 아닐 부스리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부터는 단독 CEO로
칼 에센바흐 워크데이 공동 CEO

[파이낸셜뉴스] 워크데이 공동 CEO에 칼 에센바흐가 임명됐다.

22일 워크데이에 따르면, 에센바흐 CEO는 창업자인 아닐 부스리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부스리 대표는 이후 회장으로 전임 근무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워크데이에서 아닐 부스리 공동 CEO를 비롯한 경영진, 훌륭한 직원들과 협력하면서 나의 역할을 키워 나가는데 기대가 크다"며 "우리는 함께 지금의 뛰어난 모멘텀을 기반으로 우리 앞의 거대한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센바흐 CEO는 35년 이상 성공적인 기술 기업을 리드한 경험이 있으며, 2018년부터 워크데이 이사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에센바흐 CEO는 세쿼이아에 근무하기 이전, VM웨어에서 14년 동안 재직하며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 대행(CFO),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EVP)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