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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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Shortlist·예비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영화상 발표에서 '헤어질 결심'은 예비후보에 올랐다.
같이 오른 예비후보 작품은 '클로즈'(감독 루카스 돈트),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 등 1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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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Shortlist·예비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영화상 발표에서 '헤어질 결심'은 예비후보에 올랐다. 같이 오른 예비후보 작품은 '클로즈'(감독 루카스 돈트),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 등 15편이다.
최종 후보는 내년 1월 24일 오스카상 전체 부문 후보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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