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D2C 사업 진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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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가 D2C 진출 희망 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D2C 진출 희망 업체는 위드소프트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위드소프트는 D2C 진출 업체들의 경쟁력과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을 결정한 것.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는 D2C 진출 업체들이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문화, 특성이 매우 달라 어려움을 겪는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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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가 D2C 진출 희망 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체 쇼핑몰 구성을 필요로 하는 D2C 진출 업체다. 지원은 2023년 2월까지 위드소프트로 신청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 및 주요 사항은 상담, 협의 후 결정 된다. 또 업체 희망 시엔 전문가 섭외 후 온라인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마케팅과 필요한 내용도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D2C 진출 희망 업체는 위드소프트로 문의하면 된다.
D2C(Direct to Customer)는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다. 최근 4~5년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에 진출, 사업 전개 중이다. 언뜻 일반 쇼핑몰과 같다 생각 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다. 납품과 B2B 위주 사업 업체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직접 고객과의 관계를 정립,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협회는 2022년 온라인 시장 규모를 212조원으로 전망 중이다. 올 3월 통계청발표 자료에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7조2천324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다. 이렇게 온라인 시장이 커지며 B2B나 제품 공급을 하던 업체들은 이커머스 사업에 속속 진출 중이다. D2C 사업은 기존 매출에 온라인으로 부수적인 매출이 추가 발생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대형 유통 플랫폼에 입점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직접 회원 확보를 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고객과 접촉한 경험과 온라인 비즈니스 이해도가 선발 업체들 보다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위드소프트는 D2C 진출 업체들의 경쟁력과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을 결정한 것.
희망업체는 2023년 2월까지 위드소프트로 연락하면 된다. 주요 지원은 업체와 상담 후 결정된다. 여기에 추가 희망업체에겐 전문가 섭외 후 마케팅과 온라인 비즈니스와 관련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는 D2C 진출 업체들이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문화, 특성이 매우 달라 어려움을 겪는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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