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리페르’, 한정판 블랙 에디션 출시
22일 독일 냉장?냉동고 브랜드 Liebherr(리페르)의 국내 공식 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이다. 모든 디테일에 장인정신을 담은 리페르만의 블루퍼포먼스(Bluperformance)가 적용된 모델이다.
블루 퍼포먼스(Bluperformance)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정밀 터치 스크린 전자 제어 기능이 탑재돼 있고 모든 구성 요소를 기기의 아래로 배치한 리페르만의 혁신적인 설계 기술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수납공간을 최대 20%가량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장점이다.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최적화된 제어 장치와 함께 구성요소를 통합함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실천하며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또한 제품의 외관은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지문이나 오염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도 강해 관리가 편리할 뿐 아니라 소재 자체에서 전해지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 외 주요 기능으로는 ▲과일, 야채, 고기, 생선과 유제품 등을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바이오프레쉬(BioFresh) ▲냉동고에 생기는 성에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편의성을 높인 노프로스트(NoFrost) ▲냉장고 내부 전체에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고 블루 퍼포먼스 기능을 통해 문이 열리면 내부 팬의 가동이 중지되어 에너지를 절약하는 파워쿨링(PowerCooling) 등이 있다.
리페르는 결합식 냉장?냉동고 전문 프리미엄 독일 브랜드로 사용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 구성원에 따라 2대 또는 3대 이상으로 확장시켜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에디션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특별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둔 리페르는 1954년 탄생한 독일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와인 캐비닛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리페르는 제품 출시 전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6개월 동안 외부에서 내부 마감재를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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