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러스랩, 2022 Z-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성료

임해중 기자 2022. 12.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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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와 제피러스랩은 '2022년 신생산업 파트너스 Z-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는 Z-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IR 발표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창업허브가 지원하고, 제피러스랩이 주관하는 Z-CAMP는 4차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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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러스랩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울창업허브와 제피러스랩은 '2022년 신생산업 파트너스 Z-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는 Z-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IR 발표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무브78(고객을 찾아가는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 위아트(아트 플랫폼), 태그엔롤(멀티캠 라이브 방송 및 선택 시청 솔루션 제공), 로보트리(3D 간편 커스텀 플랫폼), 하트버스(3D 웹 빌더 SaaS) 등 총 10개 사다. 이들은 데모데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투자 가능성을 검토받았다.

나윤환 제피러스랩 이사는 "앞으로 Z-CAMP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집중 컨설팅과 BM 고도화, 후속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신생산업 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창업허브가 지원하고, 제피러스랩이 주관하는 Z-CAMP는 4차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BM 검증 및 고도화, IR Deck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받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한다.

제피러스랩은 내년 초 Z-CAMP 참여기업을 신규 모집하고 지속해 신생산업 분야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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