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하…평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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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2023년 1월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인하율은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 보험서비스(상품) 평균 2.9%다.
앞서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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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2023년 1월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인하율은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 보험서비스(상품) 평균 2.9%다.
앞서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자동차보험의 인수가 이뤄지는 입구단계에서부터 보상이 진행되는 출구단계까지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그간 이어온 자구적인 손해율 개선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손해율 안정화 효과를 반영하기 위한 인하 결정"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작한 롯데손보는 올해 4월 배달 파트너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자동차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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