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우 나노 대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취임

김경택 기자 2022. 12.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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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는 자사 신동우 대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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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사진 제공 = 나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는 자사 신동우 대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했다. 경북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혁신형 창업벤처기업 육성,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우 신임 이사장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사업화, 창업 노하우와 특허, 법률 자문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인프라 구축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2월18일까지다.

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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