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우 나노 대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는 자사 신동우 대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는 자사 신동우 대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했다. 경북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혁신형 창업벤처기업 육성,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우 신임 이사장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사업화, 창업 노하우와 특허, 법률 자문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인프라 구축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2월18일까지다.
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