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협업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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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함께 협업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 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협업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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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브랜드 베지밀에 패션 접목
그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각광받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두유 브랜드 ‘베지밀’에 패션을 접목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모자 △메신저백 등 총 11개 품목이다. 제품별로 베지밀 로고, 병 베지밀 모양 자수가 그레이버의 시그니처인 꽃, 핸드드로잉 곰 등과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그레이버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식품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24일부터 1월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패션 서바이벌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5명에게 베지밀X그레이버 맨투맨 티셔츠, 메신저백,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 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협업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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