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가 된’ 메시, ‘최고 영예’ 슈퍼 발롱도르 받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은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이 슈퍼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메시가 '슈퍼 발롱도르'를 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디 스테파노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슈퍼 발롱도르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에 메시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은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이 슈퍼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메시가 ‘슈퍼 발롱도르’를 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 발롱도르는 매년 수상하는 일반 발롱도르와는 다른 상. 지난 1989년 디 스테파노가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받았다. 유럽 최고 전설에게 준 것.
디 스테파노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슈퍼 발롱도르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에 메시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
이미 메시는 발롱도르를 7번이나 받았다. 또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사실상 예약했다는 평가.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프랑스 풋볼이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 1956년 제정됐고, 1994년까지는 유럽 선수들만 받았다.
최다 수상자는 7회의 메시. 그 뒤를 5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잇고 있다.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수상 자격이 있었을 경우, 각각 7회, 2회 수상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23세↓ 아내 김다예 뽀뽀 일상…박력 스킨십
- 맹승지 프리다이빙, 인어 같은 자태 [DA★]
- 이해성♥김다정, 19세에 낳은 아들 100일 무렵 이별→재결합 선언 (고딩엄빠2)
- 양세형 패기 넘치네 “국방부 지하벙커 가보고파” (관계자 외 출입금지)
- 아이린, 90억 결혼식 대반전…재벌 3세는 남달라 (라떼9)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송치 사실무근, 생명보험 들어 충격…30억 요구” [전문]
- 송재림 사망, 충격 비보 ‘존재감 남달랐던 배우였는데…’ [종합]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김나정, 마닐라서 긴급 요청 이유…“마약 투약 자수한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