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만나플러스 대리점과 상생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의 서비스사 만나코퍼레이션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대리점(지역 배달대행사)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상호 만나플러스 안산 단원 대리점 대표는 "대리점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자 하는 본사의 상생 협력 경영에 동참하고자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만나플러스의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상장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의 서비스사 만나코퍼레이션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대리점(지역 배달대행사)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성장세를 이어 내년 시리즈C 준비 및 2025년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대리점과 함께 신사업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상생 협약을 계기로 만나플러스 대리점을 대상으로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상호 만나플러스 안산 단원 대리점 대표는 “대리점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자 하는 본사의 상생 협력 경영에 동참하고자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만나플러스의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상장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청 "이태원사고 생존자 임시 영안소 안치 사실 아니다"
- 檢 징역 3년…비아이 마약 감추려던 양현석, 오늘 1심 선고
- 이완용에 날아든 비수..이재명 출생[그해 오늘]
- "명문대 출신에 연봉 7천"…남편의 거짓말, 이혼 사유 되나요
- 이일화 "박보검과 열애? 휴가 때 사진 찍혀서…"
- 초대형 계약에 16대 주장까지…양키스 레전드 향하는 저지
- 마스크 쓴 손흥민, 니스와의 친선전서 16분 출전
- 대장동 피의자 극단선택? 사회적 파장에 심적 부담 탓
- (영상) ‘이것’ 훈계에 어머니뻘 여성 날아차기한 남중생들
- 태국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 왕위 계승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