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바둑`에 `오목` 추가…보드캐주얼 라인업 강화

윤선영 2022. 12.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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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한게임 바둑'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명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게임 바둑&오목'은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게임 오목'을 8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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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한게임 바둑'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명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

NHN은 '한게임 바둑'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명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게임 바둑&오목'은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게임 오목'을 8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목은 공식 룰인 렌주룰을 적용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를 지원한다. 가볍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목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PC 기반이었던 서비스를 멀티 플랫폼으로 변경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한 엘로 레이팅 시스템은 상대적인 실력 계산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간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간 치열한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랭킹 시스템', 지인과 오목을 둘 수 있는 '친선대국 시스템', 이용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내기대국'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NHN은 현재 오목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로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 10개를 지급하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특별 보너스 상품으로 게임 머니와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전연령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오목의 부활을 시작으로 한게임 보드캐주얼 라인업을 확대해 웹보드게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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